■Microsoft teaches robots how to deal with groups and draw from memory
http://www.engadget.com/2014/04/09/microsoft-situated-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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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동시에 여러 사람을 응대하는 기술을 가르친다
사람들이라면 여러 사람이 몰려와도 대략적으로 무리를 한꺼번에 잘 응대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은 아직 한명씩 응대할 뿐 여러 사람을 동시에 응대할 능력이 없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로롯에 달린 센서가 여러 사람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목적이나 역할을 추론해 낼 수 있게 한다. 사무실 보조로봇은 여러 사람들 중 누가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서 친절히 접대한고 로비에 있는 로봇은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엘레베타를 미리 불러 놓는다.
로봇 비서가 앞으로는 내가 사무실에 있는지를 알고 내 행동이나 취향을 보고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도 알게 된다. 로봇이 언제쯤 대화가 마쳐질지도 알아낸다. 심지어 내가 다가가면 다른 기계들에게 어떤 지시를 하려고 하는지도 알아챌 정도가 된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는 로봇이 언제쯤 상용화될지는 모르겠으나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들 로봇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될 것이다.
출처 : 이준정 미래탐험연구소 대표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onjeong.yi
2014.04.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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