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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카[icar] 혁명

배셰태 2010. 7. 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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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정보]

 

앱 시대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왜 뒤처졌나?

그리고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을 했기에 이렇게 눈뜨고 수모를 당하고 있나?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TV[iTV], 아이카[icar]로 어질 것으로 예상되여 지는데.... ....

대한민국의 경제는 IT산업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계속적인 국내 산업 기반 붕괴로 이어질까 노사초사하는 인터넷상 분위기가 있다. 아이잡스의 출현은 현실이 될 것인가.

 

애플은 제품명을 `i` 로 시작하면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한다. 이는 꽤 깊은 역사가 있다.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 이르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i`를 활용해 아이튠즈, 아이워크, 이라이프 등의 소프트웨어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더 나아가 애플이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i` 자로 시작하는 제품군이 다양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아이잡스`가 인터넷에 유행하기도 했다.

 

2010년 하반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모바일 산업 운명을 가르는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소프트웨어 분야가  원천적으로 취약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체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일대일 경쟁에 뛰어들 것이냐 아니면 생산기지로 주저 앉을 것이냐의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우리의 역량이 미래를 정확히 인식하고 즉각 행동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들의 판단이 중요한 시기이다. 한국 모바일 산업의 향후 10년이 바로 `오늘`에 달려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