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4.03.09(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9일 집단휴진을 하루 앞두고 국민에게 집단휴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해를 호소했다.
노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이촌로의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의사들이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더이상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제도를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또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격진료는 안전하지 않고 위험하며, 의료영리화정책, 즉 편법적인 영리병원의 허용은 의사로 하여금 환자가 아닌 투자자를 위한 진료를 강요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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