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4.03.01(토)
■ MWC에서 본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집안에서 난방·조명 자동조정… 차안에선 사고 없는 무인운전
스마트 손목시계·건강관리 밴드… 웨어러블 기기도 신기술 각축전
25달러 초저가 스마트폰까지… 중국 업체들은 틈새시장 공략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표되는 이동통신(모바일) 이후 무엇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주도할까. 27일(현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던진 화두다. MWC에 참석한 수 많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과 전문가들은 단연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기를 꼽았다.
모든 게 연결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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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ㆍInternet of Things)이 앞으로 10년 이내에 19조 달러의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
MWC 기조연설을 한 존 체임버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가 확대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집안의 사물들이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된 모습이 전시장 곳곳에서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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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디지털을 입어라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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