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4.0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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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저녁을 먹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 레스토랑 쿠폰을 다운받고 자신의 위치를 전송한다. 곧 무인 자동차가 자신을 태우러와 레스토랑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이같은 생활이 머지않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무인 자동차로 무료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 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26일 BGR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손님의 위치와 구매패턴을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광고를 통해 손님을 자신의 가게 앞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한다. 광고 사업을 무인자동차 분야로 확장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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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구글의 무인자동차가 '로보 택시' 개념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택시 등 운송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구글은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업체 '우버'에 2억5800만달러를 투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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