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대한민국 소비자의 SNS 이용행태-제일기획

배셰태 2010. 7. 13. 14:30

SNS 확산, '연(緣)테크'시대가 왔다

아시아경제 경제 2010.07.11 (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연(緣)테크’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11일 ‘대한민국 소비자의 SNS 이용행태 조사’를 통해 20~44세 대한민국 가운데 69%는 한주에 3번이상 SNS에 접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85%는 하루에 한번이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SNS 사용자는 하루에 5회이상 SNS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속 빈도가 가장 높은 모바일SNS 사용자들은 시사현안과 트렌트 파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각 분야 전문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일기획은 모바일SNS 사용자들이 우리나라의 연테크를 주도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연구에 따르면 모바일SNS 사용자들은 사회참여적이며 인맥이 넓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일반 사용자에 비해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는 등 사회적 지위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제품이나 경험·정보에 매우 개방적이라는 특성도 갖고 있다.

해외와 비교해도 모바일SNS가 어떻게 연테크와 연결되는지 비교할 수 있다. 먼저 해외와 달리 국내의 모바일SNS 사용자들은 '당', '족'으로 표현되는 모임들이 활성화시키는 등 '관계적' 성격이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제일기획은 또 국내에서는 '맞팔'이 이슈가 될 만큼 쌍방향의 '친구 맺기'가 중요한 성격으로 부각되는 점도 연테크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SNS를 보는 관점도 국내에서는 연테크와 같이 SNS를 문제해결의 조력자로 기대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또 하나의 '입'으로서 정보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해석했다.

제일기획은 이 같은 연테크 시대에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재미 제공 ▲소비자와 감성소통 ▲소비자의 실리추구 만족 ▲소비자 참여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경식 제일기획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수평적 네트워크의 시대에 개인 네트워크의 정보력과 즉시성은 대중매체, 인터넷 검색 엔진보다도 더 큰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연테크’가 재테크 못지 않게 중요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입장에서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스스로 외치기보다는 트렌드이자 대세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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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다 緣테크…모바일·SNS족이 연테크시대 리더

매일경제 경제 2010.07.11 (일)

 

“수평적 네트워크시대 ‘연테크’ 주목”

제일기획 보고서 “소비자와 감성적 교감 필요”

세계일보 경제 2010.07.11 (일)

 

"SNS시대엔 '연(緣)테크' 주목해라"

제일기획 보고서… 소비자와의 교감과 인연 중시하는 마케팅전략 제시

머니투데이 경제 2010.07.11 (일)

 

왜 SNS에 참여하느냐고? 트렌드니까!

국민일보 경제 2010.07.11 (일)

 

 

제일기획 조사, SNS시대에는 ‘緣테크’가 대세

파이낸셜뉴스 경제 2010.07.11 (일)

 

<그래픽> 연령별 SNS 접속률

연합뉴스 경제 2010.07.11 (일)

 

“인맥이 자산”

소셜네트워크로 유명인과 인연맺기 열풍
스마트폰 대중화 타고‘연테크시대’성큼

인맥이 곧 자산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포커스신문 경제 2010.07.12 (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시대 “緣테크가 대세”

서울신문 경제 2010.07.12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