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2013.12.09(월)
산업규모 2조 미만 블루오션…HP·구글·MS 등 추진 계획
3D 프린터가 ‘제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 비해 낮았던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시장 진출 움직임이 포착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미미하다. 전 세계 산업규모는 2조원이 미만이고, 국내 시장은 200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기업들은 이 분야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3D 프린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분야에서 기술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혁명에 가까운 산업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어떤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제작 틀을 만들어야 했고 이 부분에서 많은 비용이 소요됐다. 따라서 고객 맞춤형 소량 생산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고객의 요구를 모두 반영한 제품들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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