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13.11.15(금)
美 박물관 소장품 3D화… 학습용·연구용으로 제공
설탕·치즈 잉크처럼 인쇄, 피자·파스타까지 재생산
3차원 입체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 3D프린터가 빠른 속도로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3D프린터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일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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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 뉴욕타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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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3D프린터로 크게 변화할 분야로 음식, 의료, 장신구, 장난감, 자동차 등 실생활에 가까운 영역을 꼽았다. 포브스는“3D프린터는 오늘날의 제조 방식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며 “머지않아 일상생활 구석구석에 혁명을 몰고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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