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2 국방수권법안 의결 2

■■미국 하원 군사위, FY22 국방수권법안 의결…'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예년과는 달리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 조항■■

미 하원 군사위, FY22 국방수권법안 의결…'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VOA 뉴스 2021.09.03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defense-budget . 미국 수도 워싱턴의 연방의사당.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예년과는 달리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 조항입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가 16시간 이상에 걸친 심의 끝에 2일, 새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57표 반대 2표로 승인했습니다.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서기로부터 표결 결과를 전달받은 뒤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 충족으로 법안이 채택됐다고 발표했습..

■■미국 상원 군사위, FY22(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7천403억 달러(853조 원)' 의결…중국 대응 '태평양 억지 구상'에 7억달러 이상 추가■■

미 상원 군사위, FY22 국방수권법안 의결…중국 대응 '태평양 억지 구상'에 7억달러 이상 추가 VOA 뉴스 2021.07.24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2022-national-defense-authorization-act . 잭 리드 미 상원 군사위원장(오른쪽)과 제임스 인호프 군사위 공화당 간사.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중국의 점증하는 군사력에 대응하기 위한 ‘태평양 억지 구상’의 이행을 강조하며 7억 달러 이상의 추가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7천403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의결했습니다. 이 예산은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