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2

[이재명의 괴담 정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 지지율 하락 부채질...민주당의 자충수 됐다

오염수 괴담이 지지율 하락 부채질...야당의 자충수 됐다 조선일보 2023.06.30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https://www.chosun.com/opinion/2023/06/30/5C25NUU7AJD75L7IVAUYPCYGCQ/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얼마 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25차례나 언급하며 정부를 공격했다.당 회의나 SNS 등에선 거의 매일 ‘핵폐수’ ‘방사능 테러’ 등 극단 용어로 국민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장외 집회에선 “핵 방사능 물질이 바다에 섞여 있다면 누가 해운대 바다를 찾고 멍게를 찾나”라고 외쳤다.하지만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오염수 공세로 돈 봉투 논란과 코인 사태 등 각종 악재를 덮으려는 전략은 통하지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라니? 이미 용어전쟁에서 졌다!...'오염수'는 거짓, '처리수'가 진실. 왜 알면서 끌려다니나?■■

※후쿠시마 '오염수'라니? 이미 용어전쟁에서 졌다!...'오염수'는 거짓, '처리수'가 진실. 왜 알면서 끌려다니나? 이재명의 민주당이 벌여온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다. 용어전쟁에서부터 지고 있으니, 아무리 ‘과학과 사실’을 앞세워도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다. 후쿠시마 ‘오염수’냐, ‘오염처리수’냐의 싸움은 거짓 對 진실, 맹신 對 과학의 싸움인데, 윤 정부는 과학과 진실을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 정부·여당은 지난달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 바꿔 부르는 방안을 내부 검토했다가, 야당이 ‘국민 자존심을 짓밟는 매국 행위’라고 비판하자 “용어 변경을 검토한 적 없다”(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며 물러섰다. 여기에 더해 이달 13일에는 외교부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