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245

■■미국 국방부 “북한, 미국과 동맹에 핵 사용하면 정권 종말…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미 국방부 “북한, 미국과 동맹에 핵 사용하면 정권 종말…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VOA 뉴스 2022.10.28 박승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809042.html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7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석했다. 미 국방부는 북한 정권이 핵무기를 사용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최종 목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7일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면 정권의 종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이나 동맹 또는 협력국에 대한 북한의 어떤 핵 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런 공격은 곧 북한 정권의 종말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국방부는 이날 국방전략 보고서(NDS)와..

미국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모욕’ … 북한에 분명한 신호 보내야”

미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모욕’ … 북한에 분명한 신호 보내야” VOA 뉴스 2022.05.06 조은정 https://www.voakorea.com/a/6559810.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들이 여러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하며 책임 규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용납할 수 없으며 상응하는 대응이 따를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새 대북 결의 추진과 관련해 한국, 일본 등과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안보리에서 대북 추가 제재안이 채택될 전망을 묻는 질문에 “우선 먼저 인도태평양의 ..

미국 국무부, 북한 ‘신뢰조치 전면 재고’ 경고에 “무기기술 진전 막을 것”

국무부, 북한 ‘신뢰조치 전면 재고’ 경고에 “무기기술 진전 막을 것” VOA 뉴스 2022.01.22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07554.html .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국무부가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북한의 경고에 대해 외교 해법을 제시하면서도,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 진전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가장 취약한 계층을 위한 외부 지원을 정기적으로 빼돌린다고도 비판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재개 의지로 해석된 최근 발표와 관련해 외교와 압박을 병행하겠다는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1일 ‘북한의 이른바 핵·미사일 모라토리엄 재고 검토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미국 국무부 "동맹은 힘의 원천…한반도 비핵화에 계속 초점"■■

미 국무부 "동맹은 힘의 원천…한반도 비핵화에 계속 초점" VOA 뉴스 2021.08.20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ate-department-korea-1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들이 미국의 ‘힘의 원천’이라며 동맹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한반도 비핵화 달성은 미국만이 아닌 한국과 일본에도 국가안보 이익이라며 이 문제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계기로 동맹에 대한 미국의 시각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안보공약에 대한 동맹의..

[김순덕 칼럼] ‘남쪽 대통령’ 문재인은 왜 ‘親美·反中’으로 돌변했나

[김순덕 칼럼]문 대통령은 왜 ‘親美·反中’으로 돌변했나 동아일보 2021.05.27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6/107131492/1?ref=main . 한 달 전만 해도 중국夢 빠졌던 文 한미정상회담에선 “美와 비전 공유” 남북대화 재개 위한 전술적 표변 동맹 흔드는 외교참사 시작됐다 . 미국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향’을 한 것 같다. 2003년 5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첫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53년 전 미국이 우리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정치범수용소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국내외에 충격을 안겼다. 문 대통령의 돌변은 그때처럼 놀랍고 생경하다. 한 달 전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구동존이(求同存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