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환영만찬 2

[한미 정상회담] ‘케미’ 보여준 사흘… 바이든의 마지막 인사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케미’ 보여준 사흘… 바이든의 마지막 인사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조선일보 2022.05.22 김은중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2/OLMAS7N3NNCWNN2B4P4ZBEVDMQ/ ‘브로맨스’ 과시한 사흘… 바이든 “진정한 유대 형성”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기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 일정을 마친 후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대통령실사진기자단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오산 공군기지 방문을 끝으로 사흘 간의 방한(訪韓) 일정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인 일본으로 떠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떠나기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한 유대(genuine connection)를 ..

[한미정상 환영만찬]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 윤석열, 바이든 환영 만찬서 예이츠 인용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 尹, 바이든 환영 만찬서 예이츠 인용 펜앤드마이크 2022.05.21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 尹, 만찬 건배 제의도..."한미동맹, 성장과 번영의 버팀목" 바이든 "생산적 회의였다...중요한 건 우리가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됐다는 것" .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사랑하는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를 인용하며 오랜 우정으로 지켜진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오후 7시로 예정됐던 이날 만찬은 약 35분 늦게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 건배사에서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