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11

■■미국 바이든 정부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 논의 열려 있어…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미국 "종전선언 가능성 논의 열려 있어…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VOA 뉴스 2021.09.23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41700.html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2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했다. 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과의 외교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최근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과 대화..

[해마다 7월 27일 미국 대통령 포고문 발표]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자유 그냥 얻어지지 않아"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자유 그냥 얻어지지 않아" VOA 뉴스 2021.07.24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korean-war-armistice . 지난 2018년 7월 판문점에서 열린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기념식에 유엔군사령부 의장대가 도열했다.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으로 중단된 지 68년이 됐습니다. 정전협정일을 맞아 워싱턴 등 미국 곳곳에서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는 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워싱턴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기념비재단(KWVMF)이 공동 주관하는 헌화 행사가 열..

문재인 정부, 6·25책임 美에 돌린 시진핑에 하루 뒤 "북한의 남침은 역사적 사실"

文정부, 6·25책임 美에 돌린 시진핑에 하루 뒤 "북의 남침은 역사적 사실" 펜앤드마이크 2020.10.25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81 6.25 '항미원조 전쟁' 폄하한 시진핑 연설 발언에 하루 뒤 대응 . 문재인 대통령(左),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6.25 폄하 발언에 대해 하루 뒤에야 약한 지적을 내놨다. 외교부는 24일 저녁 “한국전쟁 발발 등 관련 사안은 이미 국제적으로 논쟁이 끝난 문제로 이러한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 바뀔 수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지적은 시 주석이 전날(23일) 항미원조 참전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6·25를 미국 제국주의 침..

[워싱턴 톡] 정전협정 67년 ‘긴장’ 지속…‘주한미군 감축설’ 논란

[워싱턴 톡] 정전협정 67년 ‘긴장’ 지속…‘주한미군 감축설’ 논란 (VOA 한국어 '20.07.25) https://youtu.be/P23biRtvvtk 한국전쟁 발발 후 정전협정이 맺어진 지 67년이 됐지만 한반도에는 여전히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싼 동북아의 상황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주한미군 감축설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정전 67년을 맞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동북아의 현안과 미한동맹 문제를 진단합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아미 베라 (Ami Bera,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비확산 소위원회 위원장), 테드 요호 (Ted Yoho,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 비확산 소위원회 공화당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