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 8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국, 미국 승리에 베팅한 건 잘못” 이재명에 일장 훈시■■

中대사 “韓, 美승리에 베팅한 건 잘못” 이재명에 일장 훈시 조선일보 2023.06.08 양지호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6/08/DAUZ2A4ADBBN3JMU3KV455KLVU/ 李, 中대사관저 찾아가 만나 싱하이밍 “中핵심사항 존중해야 한국 무역적자는 탈중국 때문” 2023년 6월 8일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회동했다. 싱 하이밍 대사는 “한국이 중국 핵심사항을 존중해야 한다”며 “한국 대중 무역적자는 탈중국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인다] [3] 삼성, 중국 시장 적신호 켜지자… 남들보다 먼저 IT 공장 이전

중국 시장 적신호 켜지자… 남들보다 먼저 IT 공장 이전 조선일보 2023.06.02 박순찬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6/02/WEJI3PRBTBE5BGEKI3VYMO7HTQ/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인다] [3] “삼성은 제조업체가 어떻게 중국을 떠나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연구 사례(case study)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3월 24일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MLCC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뉴스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 중국 생산 기지의 제3국 이전을 집중 조명했다. 애플을 비롯한 제조 기업들이 최근 ‘탈(脫)중국’을 외치며 베트남, 인도로 ..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인다] [1] 세계 5위서 3위로 점프한 자동차: 新시장 인도 뚫고, SUV로 미국 질주… 현대차 ‘탈중국 드라이브’

新시장 인도 뚫고, SUV로 미국 질주… 현대차 ‘탈중국 드라이브’ 조선일보 2023.05.31 정한국/이슬비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3/05/31/4FJJ3HNO3JABXGTWOV4AZXCPUU/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인다] [1] 세계 5위서 3위로 점프한 자동차 2017년은 현대차 그룹 입장에서 악몽 같았다고 한다. 2016년 촉발된 이른바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이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2016년 178만대였던 차 판매는 2017년에는 115만대로 1년 새 35%가 폭락했다. 한때 현대차 중국 공장 5곳 중 4곳이 멈춰섰다. 현대차는 당시 기아와 합해 총 270만대 생산 설비를 중국에 갖추며 중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1000만대..

세계 각국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기피에 인건비 상승, 구인난 악화도 한몫… 中기업도 탈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기피에… 中기업도 탈중국 조선일보 2023.05.31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5/31/EAJUHFVFHBEORB2UMLOFJLII3U/ ‘중국산’ 꼬리표 떼려는 궁여지책 인건비 상승, 구인난 악화도 한몫 중국 안후이성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 /AFP연합뉴스 세계 각국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중국산)’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자 중국 제조업체들이 국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산 부품에 대한 미국 등의 무역 제재로 거래처에서 외면받자, 외국에 공장이나 법인을 세워 ‘중국산’ 꼬리표를 떼려는 궁여지책이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둥..

[탈동조화(디커플링)] 미국 경제전문가 “기업들 탈중국 준비” 中경제정책이 기업 파괴

美경제전문가 “기업들 탈중국 준비” 中경제정책이 기업 파괴 에포크타임스 2023.04.06 정향선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e7%be%8e-%ea%b2%bd%ec%a0%9c%ec%a0%84%eb%ac%b8%ea%b0%80-%ea%b8%b0%ec%97%85%eb%93%a4-%ed%83%88%ec%a4%91%ea%b5%ad-%ec%a4%80%eb%b9%84%ec%9d%b4%ec%9c%a0%eb%8a%94-%ea%b2%bd%ec%a0%9c_645376.html - “저렴한 임금·신뢰성 잃은 中 시장, 이젠 매력적이지 않아” - 中 경제 정책이 경제환경 파괴…기업들 탈중국 준비 - “디커플링 본격 시작…美·서방 국가 강요 때문 아냐” 2017년 9월, 사람들이 중국 베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