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박지원 출국금지…서훈은 귀국하면 자동 통보 중앙일보 2022.07.15 김철웅/김민중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207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 탈북 어민 북송 등 문재인 정부 대북 사건 관련 핵심 인물들에 대해 ‘출국금지’와 ‘입국시 통보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출국금지, 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정원장은 공항에서 입국 즉시 검찰에 통보되도록 조치했다. 두 사람은 국가정보원이 각각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보고서 삭제 및 강제 북송 사건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핵심 피의자다. . (왼쪽부터) 박지원,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중앙포토 박지원 해외 출국 제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