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한 첼리스트, 그밤 이세창과 역삼동에 함께 있었다 조선일보 2023.01.06 장상진/김소정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3/01/06/ZXG6T3VBRNGTTEQI5HUFVBSJWU/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의 목격자라고 지목됐던 첼리스트 A씨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문제의 그날 밤 청담동이 아닌 역삼동 모처에서 새벽 3시 가까이 함께 머물다 각자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처소의 CCTV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A씨가 경찰에 “거짓이었다”고 자백한 데 이어 이를 뒷받침하는 물증이 드러남에 따라 ‘가짜뉴스’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