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 2

■■미국 국무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대북제재 완화' 발언에 "제재 이행 중요...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 보내야"■■

미 국무부, 정의용 장관 '제재 완화' 발언에 "제재 이행 중요...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 보내야" VOA 뉴스 2021.10.02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54003.html .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국무부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 북한에 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량살상무기(WMD)에 자금을 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대북제재를 완화할 시점이 됐다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1일 한국 정부의 ‘대북제재 완화 주장’과 관련한 ‘VOA’의 논평 요청에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제재..

■■[한미 정상회담 이후] 정의용 “한반도 비핵화·비핵지대화(미군철수) 차이 없다” 억지인가, 무지인가■■

[사설] 정의용 “비핵화·비핵지대화 차이 없다” 억지인가, 무지인가 동아일보 2021.05.26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5/107111623/1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어제 대통령 방미 성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북한이 말하는 ‘한반도 비핵지대화’와 우리 정부가 말하는 ‘한반도 비핵화’의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가 1992년 남북 간에 비핵화선언을 했을 때부터 사용했던 용어이고 2018년 (남북)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분명하게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 발언은 그가 과연 북한의 ‘조선반도 비핵지대화’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