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78%, 북한 '적국' 인식…"군사력 동아시아 집중해야" VOA 뉴스 2021.12.02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35502.html . 미국 수도 워싱턴의 연방의사당(오른쪽)과 워싱턴기념탑. 미국 국민 78%가 북한을 적국으로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중국을 최대 위협국으로 꼽았고, 동아시아 지역에 미국 군사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미국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북한을 ‘적국’으로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단’은 10월 25일~11월 7일 사이 미국 시민 2천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 안보’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