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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 “북한 핵실험 대비…군사대비태세 조정 준비돼” VOA 뉴스 2022.06.14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16004.html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박진 한국 외교장관이 13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장단기 군사대비태세를 조정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13일 국무부 청사에서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관련해 “한국, 일본과..

미 의원들, 미한 정상회담 계기 ‘한국 대중 기조 변화’ 관심 집중…“중요한 변곡점 될 수 있어” VOA 뉴스 2022.05.17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75902.html . 마르코 루비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미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의회 내에서는 새로 들어선 한국의 윤석열 정부가 중국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의 협력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새 정부가 들어선 가운데 이 시기가 인도태평양 역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는 21일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 의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사안은 중국 문제에 대한 양국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