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게이트 2

■■[시사저널/단독] '이정근 게이트'에 등장하는 실명 28명…얽히고설킨 '내부자들'■■

[단독] '이정근 게이트'에 등장하는 실명 28명…얽히고설킨 '내부자들' 시사저널 2023.05.26 김현지/조해수 기자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141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돈 받은 의원도 10여 명 이를 듯 이쯤 되면 '이정근 게이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촉발된 사건이 정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해 9월말 이 전 사무부총장의 '10억원 수수 사건'이 터지더니, 곧이어 CJ대한통운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에 대한 '취업 청탁 의혹'이 나왔다. 해가 바뀌자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이 여의도를 덮쳤다. 모두의 관심이 이 전 사무부총장의 '입'에 쏠렸다. 아니나 다를까..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했더라고"… 민주당 '돈봉투 전대' JTBC 추가 녹취록 공개■■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했더라고"… 민주 '돈봉투 전대' 추가 녹취록 공개 뉴데일리 2023.04.18 오승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18/2023041800245.html - 모른다고 발뺌하더니… 송영길, 돈봉투 전대 인지 정황 담겨 - 강래구 "영길이 형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처리 했더라"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뉴데일리DB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사태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정황이 18일 보도됐다. 송 전 대표는 의혹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깊숙이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이정근 게이트"에 관해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