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방탄 3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은 문재인 지키기다...하지만 그 결과는 민주당 폭망이다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은 문재인 지키기다...하지만 그 결과는 민주당 폭망이다 3.8 전당대회를 앞둔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보면 하품이 나올 지경이다. 그런데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그런 국민의힘 지지율 보다도 낮다. 민주당이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방패막이’로 나선 탓이다. 그러면 왜 민주당은 그런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 비록 이재명 대표가 당을 장악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당내 최대 계파는 친문(친문재인) 그룹이다. 그들이 등을 돌리면 이 대표의 체포 동의안은 가결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들조차 당이 ‘이재명 방탄’ 노릇을 하는 것에 대해선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사실상 친문 그룹이 이재명 대표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셈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野, 80조 1항 유지한다더니… 80조 3항 고쳐 ‘이재명 방탄’ 쉽게 해놨다

野, 80조 1항 유지한다더니… 80조 3항 고쳐 ‘이재명 방탄’ 쉽게 해놨다 조선일보 2022.08.17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17/2AY4XS5DUFE53OAF2DJ2P6IVZE/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8.17 이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당 회의에서 당헌 제80조 1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론 내렸다. 당 대표 선출이 유력한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당내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른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 개정 논의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회의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준위] 결국 ‘이재명 방탄’ 당헌 의결... 기소시 당직 정지→하급심 유죄시로 개정

결국 ‘이재명 방탄’ 당헌 의결... 기소시 당직 정지→하급심 유죄시로 개정 조선일보 2022.08.16 김경화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16/I3UUT6TDTNEFJELT4MY2O5LOUQ/ .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준위 1차 강령분과 토론회에서 안규백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7.06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당헌 80조를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토록 한 내용으로, 이번 개정은 ‘이재명 방탄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전준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