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이 씨...국과수, "사인은 '대동맥 파열'" 펜앤드마이크 2022.01.13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84 . 서울 양천경찰서.(사진=연합뉴스) 소위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제보자 55세 남성 이 모 씨의 사인이 ‘대동맥 파열’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구두 소견이 나왔다. 서울특별시경찰청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이 씨의 사인이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구두 소견이 있었다”며 “지병이 없었다”는 이 씨 유족 측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보통 사람의 두 배 가까운 심장비대증을 앓고 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