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이준석이 현대판 조광조?… 논점 흐리지 말고 '위법' 여부만 따져라 뉴데일리 2022.07.15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15/2022071500017.html 이준석이 처한 상황은 '자업자득' 윤리적 문제를 '신·구파 알력 다툼'으로 해석 말아야 . ▲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종현 기자 모든 건 경찰 수사와 검찰 소추 여하에 달리게 되었다. 무슨 이야기냐고? 이준석 이야기다. 이준석 문제는 한 마디로 그 개인의 형사적 위법 여부이고, 이에 따른 공인 이준석(그것도 미관말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