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BM 맞서 주한미군 ‘우주군’ 떴다… ”77㎞ 밖 위협 필요시 격퇴” 조선일보 2022.12.14 노석조 기자 평택=국방부 공동취재단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12/14/VK3G35JEVJECFASG6AMB7Q5M2Y/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 이어 두번째 ‘우주군’ 한미 미사일 방어망 강화 주한 미 우주군 초대 지휘관을 맡은 조슈아 맥컬리언 중령은 14일 오산 기지에서 열린 우주군 취임사에서 “북쪽으로 77㎞만 가면, 반드시 억제하고 필요시 격퇴해야 하는 실질적인 위협이 있다”면서 “우주 전투력으로 적 위협을 억제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에 미 우주군 부대가 14일 공식 창설됐다. 미군이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