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벗는데 6년, 文정부 환경평가 중단해 ‘반쪽 사드’ 만들었다 조선일보 2023.06.22 노석조/박상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2/S6PLBPGKBFARZEPG7CPNYMPDOA/ “인체 보호 기준의 0.2% 수준” 성주 기지 환경영향평가 결론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21일 완료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핵·미사일 방어를 위해 2017년 사드를 국내에 들여온 지 6년이 지나서야 사드 기지 건설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야권을 중심으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참외를 썩게 한다”는 괴담이 퍼졌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