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아메리칸 파이’는 워싱턴 선언보다 강력한 ‘소프트 파워’ 펜앤드마이크 2023.04.30 양준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05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소프트 파워(Soft Power)’를 선보였다.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의 일부를 능숙하게 불러 미국 정계를 열광시켰다. 이는 역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만들어낸 문화적 장면이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 특별공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싱어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친필 서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