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미한일 대북 압박 공조 강화 전망 VOA 뉴스 2023.06.07 김환용 기자 https://www.voakorea.com/a/7126331.html 황준국 유엔 주재 한국 대사가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이 내년부터 2년 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자리를 확보함에 따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미한일 3각 공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자금원으로 꼽히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유엔 차원의 압박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