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2

■■[‘독일 팩터’로 본 러·우 전쟁㊥] 스스로 자기 목 묶은 올가미 ‘그린 에너지’■■

[‘독일 팩터’로 본 러·우 전쟁㊥] 스스로 자기 목 묶은 올가미 ‘그린 에너지’ 에포크타임스 2022.03.17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611585 . 독일 정부는 지난해 6월 2030년부터 전기차만 도심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액션플랜을 내놓았다. | iStock.com/bluejayphoto 우크라이나 전쟁과 독일의 에너지 정책이 관련이 있다고 하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깊이 따지고 보면 관련이 있다. 독일은 수년간 기존의 ‘그린에너지’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에 의존하는 에너지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자신의 목에 ‘올가미’를 씌워 푸틴에게 넘긴 셈이다. 독일은 2022년까지 모든..

■■[‘독일 팩터’로 본 러·우 전쟁 上] 평화주의의 역설…독일 국방력 약화가 우크라이나 전쟁 불렀다■■

[‘독일 팩터’로 본 러·우 전쟁 上] 평화주의의 역설…독일 국방력 약화가 우크라 전쟁 불렀다 에포크타임스 2022.03.16 청샤오눙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611407 “전쟁 반대” 외치며 평화주의 광풍 속으로 스스로 국방력 약화해 전쟁 억지력 떨어져 좌파 이념이 부른 재앙…사실상 국방 포기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독일의 일부 정치인들이 의무병역제를 재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PETRAS MALUKAS/AFP via Getty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국제사회의 시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놓친 게 있다. 바로 이번 전쟁의 세 번째 핵심 관련국인 독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