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9

■■[에그스토리] 이재명이 고발한 게 시작... 3명 숨지고 21명 구속, 재판정 선 ‘대장동 그들’■■

이재명이 고발한 게 시작... 3명 숨지고 21명 구속, 재판정 선 ‘대장동 그들’ 조선일보 2023.03.03 최재훈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3/03/K4A42OUU45BCFLQJUURVYPMD5E/ 1년7개월 째 수사... 기소된 자, 구속된 자 누구? 시작은 이재명이 국힘 고발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 대북송금, 성남FC 후원금, 50억 클럽 등 일파만파 체포동의안 부결됐지만 곧 기소... 추가 영장도 #에그스토리 2021년 8월말 경기도 한 지역신문에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칼럼이 실렸을 때, 이것이 훗날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시골 논밭의 화려한 변신, 대장동 미니신도시는..

■■검찰(서울중앙지검), 위례 결재서류 내밀자…이재명, 변호인 면담뒤 진술거부■■

검찰, 위례 결재서류 내밀자… 李, 변호인 면담뒤 진술거부 조선일보 2023.01.30 윤주헌/박상기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1/30/DELFJ6VJRZDUDKUHBGIA2KY5KQ/ 대장동 의혹 조사에 李대응 ‘4가지 특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대장동 사건’ 피의자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에 33장 분량 진술서를 낸 뒤 검사 질문에는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뉴시스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 조사하며 200장 분량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만들었다. 신문조서 대부분이 검사가 질문한 내용으로 채워져..

■■이재명과 '맞짱' 뜨러 나온 김경율 회계사…"대장동은 2조원 횡령사건"

이재명과 '맞짱' 뜨러 나온 김경율…"대장동은 2조원 횡령사건" 뉴스1코리아2022. 11. 26 문동주/이종덕 기자 https://m-tv.news1.kr/video/?14917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기초자치단체장이 가진 인허가권이란 공적 힘으로 사적 자기 이익을 편취한 그런 사건이란 거죠" 지난 24일 뉴스1과 만난 김경율 회계사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 "추산컨대 약 2조원 규모의 이익이 발생한 사업으로 보는데, 공적 영역에서 향유해야 할 금전적 편익 2조원을 남욱, 김만배 등의 일당들이 가져간 횡령 사건"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김 회계사는 현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에 대해 "남욱 그리고 유동규 김만배"라며 "대장동 사업의 초기 주도권은 남욱 변호사에게 있었다. 남욱 변호사가 애초에는 100% 지분..

■■[총유(단체 소유)] 남욱 변호사 “이재명 측 지분은 이재명 포함한 것”■■

“李시장 측 지분은 이재명 포함한 것” 조선일보 2022.11.26 양은경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26/PFOCZ3UI7FBXFCZ3WC23BPMCTU/. 남욱, 대장동 재판서 ‘김만배의 428억 약정’ 의미 증언 “대선 등 4차례 선거와 노후자금으로 생각한다고 유동규가 말해” 재판 출석하는 ‘대장동 일당’ 김만배·유동규·남욱 - ‘대장동 일당’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왼쪽부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가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함께 출석했다. 세 사람은 작년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했는데, 이들이 전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오종찬 ..

이재명, 대장동 수사에 “정치 보복” 국민의힘 “문재인 적폐청산도 보복이냐”

이재명, 대장동 수사에 “정치 보복” 與 “文 적폐청산도 보복이냐” 조선일보 2022.06.15 박상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15/5D5GYDACENDFZNHV3GO37WZLRY/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15일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향해 “정치보복과 사법살인 기도를 중단하라”고 했다. 민주당은 또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같은 당 박상혁 의원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은 데 대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