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소개로 이화영과 대북사업 통화"…검찰, 이화영 반박증거 확보 뉴스1 2023.05.30 배수아 기자 https://m.news1.kr/articles/?5061614&20 이화영, 경기도-쌍방울 대북사업은 별개 주장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의 모습. 2022.6.28/뉴스1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수사중인 검찰이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최근 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파악했다. 김씨는 2019년 쌍방울그룹이 북한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해외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경기도가 보증한 사업"이라고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