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4

미국 국무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질문에 "북한 인권, 대량파괴무기 만큼 우려"

미 국무부 ”북한 인권 상황, 대량살상무기 만큼 우려” VOA 뉴스 2022.07.19 박승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63992.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은 대량살상무기 만큼이나 우려스러운 부분이며 한국 등 동맹국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임 한국 정부의 어민 북송 문제에 관해선 직접 언급을 피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18일 한국의 탈북 어민 북송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인권 상황 등이 모두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큰 논란이 된 탈북 어민 북송 문제에 관해 미 국무부가 반응을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민 북송에 관한 질문을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북한 핵∙미사일 위협 핵심 협력 사안”

미 국무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북한 핵∙미사일 위협 핵심 협력 사안” VOA 뉴스 2022.03.11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79771.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축하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이 제기하는 위협을 핵심적인 협력 사안으로 꼽았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0일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한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핵심 현안들에서 협력이 심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에 앞서 미사일 시험에 나선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우선 ..

미국 국무부, 대북 정책 변화 질문에 “목표는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미 국무부, 정책 변화 질문에 “목표는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VOA 뉴스 2022.01.26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12404.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국무부 대변인이 확인했습니다.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올해 5번째 미사일 도발에 나선 북한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정책은 특히 한국, 일본 등 동맹과 파트너와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이미 바이든 정부..

■■미국 국무부 "동맹은 힘의 원천…한반도 비핵화에 계속 초점"■■

미 국무부 "동맹은 힘의 원천…한반도 비핵화에 계속 초점" VOA 뉴스 2021.08.20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ate-department-korea-1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들이 미국의 ‘힘의 원천’이라며 동맹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한반도 비핵화 달성은 미국만이 아닌 한국과 일본에도 국가안보 이익이라며 이 문제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계기로 동맹에 대한 미국의 시각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안보공약에 대한 동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