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인권 상황, 대량살상무기 만큼 우려” VOA 뉴스 2022.07.19 박승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63992.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은 대량살상무기 만큼이나 우려스러운 부분이며 한국 등 동맹국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임 한국 정부의 어민 북송 문제에 관해선 직접 언급을 피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18일 한국의 탈북 어민 북송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인권 상황 등이 모두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큰 논란이 된 탈북 어민 북송 문제에 관해 미 국무부가 반응을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민 북송에 관한 질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