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3

■■103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윤석열 대통령, 정권보단 국민 위해 일할 사람"■■

103세 김형석 교수 "尹, 정권보단 국민 위해 일할 사람" MBN 2023.05.14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ttps://m.mbn.co.kr/news/politics/4928850 "그릇이 크고 빈자리가 남아 있는 분" "잃어버린 방향 다시 찾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 사진 = MBN 1920년생으로 올해 만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그릇이 크고 빈자리가 남아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1세대 철학자로 꼽히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오늘(14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빈자리는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현재 채워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잃어버렸던 방향을 다시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101세 철학자’ 김형석 딸, 정철승에 편지 “인신공격 말라, 감히 부탁”

‘101세 철학자’ 딸, 정철승에 편지 “인신공격 말라, 감히 부탁” 조선일보 2021.09.05 문지연 기자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05/PHB4GV6Z7ZGVFP3PERQ652R62A/ .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왼쪽)와 정철승 변호사.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딸이 부친을 힐난한 정철승 변호사에게 “인신공격은 말아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 공개했다. 김 교수의 둘째 딸로 알려진 A씨는 “나이 일흔이 넘은 볼품없는 대한민국의 한 할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나이 많고 무식한 한 여인이 올리는 글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이북에서 할머님..

■■[김형석 칼럼] 문재인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

문재인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김형석 칼럼] 동아일보 2021.07.30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0730/108253302/1 현실 인식 없이 이념에 현실 맞춘 文정부 사회주의 경제관으로 경제 실패로 몰아 정권욕에 빠져 자율성 외면하고 국론 분열 .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성공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했다. 임기 말을 맞이하는 지금은 자타가 실패한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남겼는가. 어떻게 보면 원상복구까지 힘들어졌다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다. 정치에는 주어진 원칙이 있다. 현실을 정확히 인식해 진실을 밝히고, 그 진실에 입각해서 미래를 위한 가치판단을 내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