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우 칼럼 13

■■[김석우 칼럼] 국격 있는 나라에 살고 싶다!■■

[김석우 칼럼] 국격 있는 나라에 살고 싶다! 펜앤드마이크2021.10.05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전 통일원 차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93 .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 해방되고서도 오랫동안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어깨를 펴지 못하였다. 경제가 좋아지고도 또 상당 기간 그러했다. 권위주의 군사정권이었고, 국민도 국제관행에 서툴고, 비열한 한국인도 많았기 때문이다. 정치 민주화 이후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렀고 K-문화가 역동적으로 발전하자 외국인들이 꽤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자신감 있는 MZ세대의 해외 진출은 눈부시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어섰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대한민국..

■■[김석우 칼럼] 한국의 꿈과 향기, 그리고 악성 바이러스...MZ세대가 586세대 붉은 주사파를 퇴장시킬 것이다■■

[김석우 칼럼] 한국의 꿈과 향기, 그리고 악성 바이러스 펜앤드마이크 2021.08.05 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전 통일원 차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91 .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은 지난 7월 2일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이사회에서 A그룹(개발도상국 그룹)에서 B그룹(선진국 그룹)으로 격상되었다. UNCTAD가 창설된 지 57년 만에 처음 일어난 지위 격상이다. 한강의 기적에 대한 공식 인증이다. 한국이 1996년 선진국 클럽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29번째로 가입한 지 25년 만이다. 당초 한국은 UNCTAD의 개도국 지위를 활용하여 빈약한 국내 산업을 보호해가면서도 대외교역..

■■[김석우 칼럼] 루스벨트와 문재인, 그리고 인권■■

[김석우 칼럼] 루스벨트와 문재인, 그리고 인권 펜앤드마이크 2021.06.04 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전 통일원 차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44 방미 첫날 루스벨트 대통령 기념관 방문한 문 대통령 국제사회의 '보편적 인권' 사상의 출발점이 된 루스벨트 대통령의 철학과 집념 이해했는지? 문제는 문재인의 속마음...북한인권법 핵심기구인 북한인권재단 설립, 대북전단금지법 폐기가 리트머스 시험지 될 것 . 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직전, 랠프 퍼켓 2세 예비역 대령에 대한 6.25참전용사 명예 훈장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그런 훈장수여 행사에 외국 정상이 참석한 전..

■■[김석우 칼럼] 우리민족끼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자들의 모순된 선전 선동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

[김석우 칼럼] 우리민족끼리? 펜앤드마이크 2021.05.06 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전 통일원 차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03 중국 공산당, 일당독재체제 이완 극복 위해 배타적 민족주의 신화 만들어 상종 못할 사상의 차이와 동포에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 모른 척하는 것이 '우리민족끼리'인가? '다름' 인정하는 개방사회를 만드는 것은 깨어난 자유 시민들의 책임 .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 손 마사요시(孫正義) 소프트뱅크 회장은 일본의 최고 부자가 되었다. 소수자(minority)에 대한 차별이 심한 일본 사회에서 조센징 3세로 태어나 고교를 중퇴하고 미국유학길에 올랐다.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서 사업을 ..

■■[김석우 칼럼] ‘재인산성’을 쌓은 이승만 광장 여기가 평양인가?■■

[김석우 칼럼] 여기가 평양인가요? 펜앤드마이크 2020.10.24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 前 통일원 차관)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41 집회의 자유 박탈한 ‘재인산성’...외신기자 “마치 평양 같다” 비판여론을 막기 위해 방역이라는 구실로 기본권 침해 비정상과 연계되는 것은 종북정책...핵·미사일 개발 北에 ‘평화제안’ 우리 공무원을 북한군이 사살하고 시신 소각하는데도, 文은 ‘종전선언’ .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 지난 개천절과 한글날 광화문 이승만 광장은 철저하게 봉쇄되었다. 500여 대 경찰버스를 이어붙여 ‘재인산성’을 쌓고, 1만여 명의 경찰병력이 이중 삼중 철제 펜스로 광화문 광장으로 가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