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계 안정 필요성 공감...고위급 대화 재개하기로 VOA 뉴스2023.6.20 https://www.voakorea.com/a/7143624.html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9일 방중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관계 안정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요한 대화를 나눴고 전날(18일) 친강 외교부장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의 회동에서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고위급 대화 재개하기로 블링컨 장관은 방중 기간 미·중 양측이 양국 관계 안정화 필요성에 동의하고, 고위급 대화를 재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