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장 "문재인 간첩이란 걸 국민이 몰라" 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30626149600001?section=search/news 국정원 퇴직자 모임 토론회 발언 논란…野 박용진 "국민 모욕"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박인환 위원장이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과 국가정보원 퇴직자 모임 '양지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최근 간첩사건의 특징과 국가안보'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간첩단 사건이 나오는데 문재인 비호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