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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신 연구 총정리: 사용 형태를 통해 노출되는 정보들

배셰태 2013. 4. 4. 09:30

페이스북 최신 연구 총정리: 사용 형태를 통해 노출되는 정보들

 IT World Korea 2013.04.02(화)

http://www.itworld.co.kr/news/81145


페이스북에 대한 호불호는 언제,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나뉜다. 그러나 장점이든 단점이든, 특히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에게 어떤 혜택과 어떤 문제점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연구하기를 즐기는 연구가들 사이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이익인지, 그리고 사람들의 자아에 페이스북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을 살펴보자.

 

IDC: 사람들은 미친 듯이 페이스북을 보고 또 본다

<중략>
영국 설문 조사: 소셜 미디어는 업무에 해롭지 않다

<중략>
대학: 페이스북으로 자아 충족

<중략>
캠브리지/마이크로소프트: “좋아요”에 담긴 심리

<중략>
기타 대학들: 페이스북이 비만을 유발한다

<중략>
페이스북 안 해? 너 이상한 사람 아니야?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여기에 추가했다. 
 
일부 미디어에서 콜로라도 극장 총격 사건 범인인 제임스 홈즈와 노르웨이 대량 학살범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모두 페이스북 프로필이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관계, 즉 정신적인 건강함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하는 심리학자들도 있다. 그러나 슬레이트(Slate)의 한 칼럼니스트는 너무 과하게 나가서 ‘젊은 사람이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까지 썼다.  
 
사실 현실에서는 단지 페이스북이 막대한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생각에 이를 사용하지 않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