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협동조합 설립 러시… 룰루랄라 예술협동조합 출범

배셰태 2013. 3. 24. 12:53

협동조합 설립 러시… 룰루랄라 예술조합 출범 지켜봤더니…

뉴시스 2013.03.24 (일)

http://durl.me/4ow4to

 

서울시 허가 일사천리… "왜곡된 미술시장에 청량제" 포부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협동조합' 광고를 한번쯤은 접했을 것이다.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지나쳤을 이 광고를 한번쯤 짬을 내 찬찬히 살펴보자. 문득 자신의 내면에서 창업에 대한 호기심이 슬쩍 치미는 것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중략>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래 이달까지 새로 생겨난 협동조합은 500여개.

 

서울시에서만 200여개가 넘는 각종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13일 '협동조합활성화 기본계획'을 직접 발표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서는 등 지자체도 협동조합 설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규모 재개발에 따른 마을공동체 약화,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다양한 영역의 복지,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일자리, 복지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협동조합 설립 러시의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

 

◇뭉치면 죽는다는 그들이 왜?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