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컴퓨터•모바일이 연결되면 편리해집니다. 이 편리함을 실현하는 주체가 이쪽 편의 `물건(컴퓨터•모바일)`이냐, 아니면 저쪽 편에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나 `서비스`냐에 대해 대다수 소비자는 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건이냐, 정보냐를 두고 기업은 피비린내나는 부가가치 쟁탈전을 벌어야 합니다. 이쪽 편에 있는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물리적 형태에서 디지털 형태로 바뀌면 지옥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나 외산 SNS가 침공하기전까지 한국에서는 "저쪽 편은 이쪽 편을 발전시키기 위한 도구"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화웨이, `가장빠른 스마트폰` 깜짝공개 (0) | 2013.02.27 |
---|---|
[스크랩] 방통위, 스마트폰 악성코드 예방 조치 강화한다. (0) | 2013.02.27 |
페이스북, iOS 앱에 무료 통화 기능 추가 (0) | 2013.02.24 |
비행기도 찍어내는 3D프린터… 3차 산업혁명 벌써 시작됐다 (0) | 2013.02.23 |
[스크랩] ICT 시대 방송의 변화 (0) | 201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