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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모바일)`인가, 아니면 '정보`나 `서비스` 인가

배셰태 2013. 2. 25. 23:10

 

인터넷과 컴퓨터•모바일이 연결되면 편리해집니다. 이 편리함을 실현하는 주체가 이쪽 편의 `물건(컴퓨터•모바일)`이냐, 아니면 저쪽 편에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나 `서비스`냐에 대해 대다수 소비자는 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건이냐, 정보냐를 두고 기업은 피비린내나는 부가가치 쟁탈전을 벌어야 합니다. 이쪽 편에 있는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물리적 형태에서 디지털 형태로 바뀌면 지옥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나 외산 SNS가 침공하기전까지 한국에서는 "저쪽 편은 이쪽 편을 발전시키기 위한 도구"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