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스크랩] 스마트폰 웹서핑 할 때 로딩이 길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배셰태 2012. 9. 14. 08:11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웹서핑일텐데요, 이 웹서핑하는데  로드 속도에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한다고 합니다.

 

Keynote Services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2/3가 ‘모바일 웹 이용시 웹 페이지 로드가 너무 느린 것이 가장 큰 장애’라고 응답했습니다. 태블릿 사용자의 60%가 3초 이내에 웹사이트가 로드되기를  기대했으며, 스마트폰사용자는 64%가 4초 이내라고 응답했습니다. 

<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사이트 이용시 장애요소(최근 3개월, 복수응답) >

 

웹 사이트가 로드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경우, ‘다시 시도한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즉, PC의 F5(새로고침)을 한다는 것인데, 로딩이 느려질 때 답답한 나머지 즉각 새로고침을 하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그러나, 응답자의16%는 다시 방문하지 않고, 6%는 경쟁 업체의 사이트로 이동한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 웹사이트 로딩이 정체될 경우 행동 >

 

한편, 스마트폰 사용자와 태블릿 사용자들은 각각 기기 사용에 차이를 보였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지도나 이벤트 위치, 소셜 미디어나 뉴스 등 이동 중의 정보에 모바일 웹을 많이 사용 하는 반면, 태블릿 소유자들은 비디오를 시청하거나 정보 검색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스별 스마트폰 vs 태블릿 이용선호도 > 

 

 

                            < 서비스 유형별 스마트폰 vs 태블릿 이용선호도 > 

 

이 조사는 2012년 상반기에 3,145명의 스마트폰 사용자와 1,976명의 태블릿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용행태 분석을 위한 25~50개 항목의 질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무선 데이터 접속 방법으로는 조사 대상 스마트폰 이용자의 57%가 3G, 27%가 4G, WiFi가 11%였으며, 태블릿 이용자는 77%는 WiFi, 12%가 3G, 7%가 4G 이용자였습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