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2012.08.31 (금)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프랜차이즈 매장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 지역 마케팅 플랫폼인 '딩동' 서비스 가맹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3만 3천개로 대폭 확대했다. 사진은 제휴 가맹점 "깐부치킨"에서 고객이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포인트를 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
부산일보 2012.09.01 (토)
LG유플러스는 위치기반 소셜쇼핑 서비스 '딩동(DingDong)'의 가맹점이 출범 16개월만에 3만3천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약 60% 증가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매장과의 제휴가 늘어난 것이 가맹점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딩동 이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가맹점 위치, 전화번호, 메뉴,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한 건수는 작년 4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1억5천 만 건이었다.
딩동은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가맹점에는 소비자의연령·성별·방문주기 등 정보분석과 쿠폰발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이갑수 담당은 "딩동은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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