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2.04.03 (화)
[기획특집⑤]휴대폰 유통 패러다임 바뀐다 ]
정부의 ‘단말기 자급제도(블랙리스트)’ 시행이 외산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적잖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제도를 활용할 유통망이 국내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중략>
방통위 관계자는 “5월 블랙리스트 제도가 도입되면 올 하반기에는 전국 유통망을 가진 업체가 MVNO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휴대폰 유통을 포함해 이동통신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단말기 자급제도?
기기 식별번호(IMEI)를 이동통신사에 등록하지 않은 휴대폰도 개통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휴대폰을 굳이 이동통신사를 통해 살 필요가 없어진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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