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한국정책방송 2010.05.10 (월)
매일경제 정치 2010.05.10 (월)
홈피ㆍ블로그ㆍ미투데이로 네티즌과 소통
청와대가 온라인 대변인을 새로 만들어 네티즌과의 소통에 나선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10일 "홍보수석실에 네티즌들에게 청와대 소식을 알리는 `온라인 대변인`인 온라인 커뮤니케이터(COCㆍChief on-line Communicator)직을 신설키로 했다"며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은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명박 대통령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네티즌이 행사 주제나 참석자에 대해 질문하면 온라인 대변인실에서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대변인실은 COC를 중심으로 행정관 2~3명이 지원 역할을 맡고, 청년 인턴 4~5명이 보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정책을 설명하고 답변하는 기능이 필요했다"면서 "네티즌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하고 가벼운 주제에 대해서도 정부 입장을 전달하는 창구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23일까지 온라인 대변인을 공모한다. 청와대는 올 들어 SNS인 미투데이 `푸른지붕`(me2day.net/theBlueHouse)과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사이트(m.president.go.kr)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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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는 웹 콘텐츠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0.04.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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