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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온라인 대변인' 신설 인터넷 공모

배셰태 2010. 5. 11. 17:59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 신설 인터넷 공모

KTV한국정책방송 2010.05.10 (월)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 공모

매일경제 정치 2010.05.10 (월) 

홈피ㆍ블로그ㆍ미투데이로 네티즌과 소통 

 
청와대가 온라인 대변인을 새로 만들어 네티즌과의 소통에 나선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10일 "홍보수석실에 네티즌들에게 청와대 소식을 알리는 `온라인 대변인`인 온라인 커뮤니케이터(COCㆍChief on-line Communicator)직을 신설키로 했다"며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은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명박 대통령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네티즌이 행사 주제나 참석자에 대해 질문하면 온라인 대변인실에서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대변인실은 COC를 중심으로 행정관 2~3명이 지원 역할을 맡고, 청년 인턴 4~5명이 보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정책을 설명하고 답변하는 기능이 필요했다"면서 "네티즌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하고 가벼운 주제에 대해서도 정부 입장을 전달하는 창구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23일까지 온라인 대변인을 공모한다. 청와대는 올 들어 SNS인 미투데이 `푸른지붕`(me2day.net/theBlueHouse)과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사이트(m.president.go.kr)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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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는 웹 콘텐츠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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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0.04.2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