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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두번째 구글폰 ‘넥서스프라임’ 11일 공개

배셰태 2011. 10. 6. 07:58

삼성 두번째 구글폰 ‘넥서스프라임’ 11일 공개

이투데이 경제 2011.10.05 (수) 

 

▲ 삼성모바일 티징 영상 캡쳐화면. 새로운 제품 공개를 시사하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삼성전자의 두번재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프라임’이 오는 11일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모바일은 5일 ‘모바일 언팩(Unpacked) 2011-구글 에피소드’란 이름의 티징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일상에서 함께 했을 때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조합을 소개하고 있다..이하 전략

삼성+구글 '최강스펙' 스마트폰 11일 공개

한국경제 IT/과학 2011.10.05 (수)

 

아이폰5는 없었다 - '넥서스 프라임'에 세계의 눈 쏠린다
美 버라이즌 독점 판매 나서

 

 

 

애플 아이폰4S가 실망감을 안기면서 이제 세계의 시선은 오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열리는 북미 통신전시회 'CTIA'로 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안드로이드 기준 제품(레퍼런스 모델)인 '넥서스 프라임'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이 제품엔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처음으로 탑재된다. 업계는 삼성전자와 구글이 아이폰4S에 대항하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하반기 대공세에 나설것으로 보고 있다.

넥서스 프라임이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구글의 기존 '기준 제품'과 달리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준 제품은 개발 중인 OS가 실제로 어떻게 구동하는지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최신 하드웨어보다도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쓰였던 검증된 부품들을 사용해 제작한다. 대규모 마케팅도 전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넥서스 프라임은 현재 미국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