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569탄] 미국의 중국경제 죽이기 6대 전략|우리에겐 엄청난 기회이며 위험|이재명 뽑으면 망하고 김문수 뽑으면 흥한다
(박성현 뱅모 대표 '25.05.26)
https://youtu.be/OoCyyeLPxJ4?si=1A1CB9-GZS5Egv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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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신냉전] 6.3 대선 : 이재명 뽑으면 망하고, 김문수 뽑으면 흥한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K-원전 다 깨진다. "원전 지을 땅이 어딨나?" "체르노빌 봐라~"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소형 원전(SMR) 사업도 시들 거다. SMR의 사업 파트너는 미국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재명은, 문재인의 마인드를 물려받아 원전 생태계를 죽이려 할 거다. 그래야 중국이 기뻐하니까.그래야 중국이 세계 원전을 독식하니까.
신냉전(중국 억제.제압)의 경제 분야에 있어 원전은,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유니크한 포지셔닝의 한 가지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는, 베트남 같은 나라들이 중국과 거리를 벌이고 한국 등과 거리를 좁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중국을 대체하는 제조업 기지(베트남 등)를 육성할 수 있는 '육성자 국가'는 엄청난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말짱 광이다. 신냉전이 일으키고 있는 거대한 경제적 변화에 올라타서 위대한 기회를 포착하기는 커녕, 중국 위성국가로 전락하는 길, 쇠망에 이르는 길을 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죽고 싶으면 이재명 찍고 살고 싶으면, 번영하고 싶으면 김문수 찍어야 한다. 이재명은 죽는 길, 김문수는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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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홍빙 '화폐전쟁' 연작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달러 몰락'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잉 발행과 달러화 가치의 하락과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의 과잉 성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화폐찍는 일을 하지 않고 지구인이 생존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나는 사유했습니다. 중국처럼 순수 국영은행 발행 화폐 관리되고 통제되는가입니다. 부채주도성장이라는 함정으로 그렇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현대통화이론은 과잉 화폐발행을 찬양합니다. 부채주도성장은 정부가 통화량만 공급하면 경제는 '저절로' 성장한다는 이론입니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으며 지금 중국의 부동산 붕괴를 통해 검증되고 있습니다. 국영은행과 대량화폐 발행의 문제가 뭔지 드러냅니다. 그나마 그 화폐들이 전부 부동산에 축장되는 바람에 애초 '내수경제론'은 파탄상태입니다. 중국 국민들이 소비에 쓸 돈이 없습니다. 이는 1929년 대공황이후 미국 국민들이 그러했듯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엄청나게 다른 점이 있다면 1929년의 미국 국민들은 금리의 과속인상과 화폐의 급속한 증발속에 '시지프스 공황'을 맞이했다는 점입니다. 엄청난 생산력은 그대로 있었고 농산물도 대량으로 생산됐지만 과소발행 화폐탓에 소비자에게 가지 못한 것입니다. 미국은 식량과 에너지에서 철철 넘치는 상태속 대공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시지프스 공황이었습니다.
중국은 다릅니다. 2025년 '중국제조2025'에 당도했지만 식량과 에너지를 전혀 자급하지 못합니다. 내수경제론은 여기서도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2025년 미국은 1929년과 마찬가지로 식량과 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1970년대에 이르러 잠시동안 미국은 '에너지'에서 중동 산유국에 의존했습니다. 그런데 셰일석유 개발로 이 의존을 벗어났고 미국 스스로 에너지 생산과 수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제 오펙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된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러시아가 함께 했던 오펙+는 소멸됐습니다. 반면 이제 러시아가 중국과 합작해서 미국의 석유가격 결정력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달러의 석유연동 화폐 측면이 크게 감쇄되면서 다음 순서로 갑니다. 미국은 달러화 약세를 이끌고 싶고 나온 방안은 달러석유 연동제에서 '달러 코인연동제'로의 이행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정말 탁월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코인을 달러연동 법정 화폐처럼 인정해서 글로벌 달러화를 다시 미국으로 유입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됩니다. 3천만이 피를 흘리며 양대양 전선에서 승리한 댓가로 브레튼-우즈에서는 금1온스를 35달러로 고정시켜서 '금-달러 절충 본위제'를 행하다가 키신저 이후 '석유-달러 본위제'로 이행했습니다. 석유를 오직 '달러화'로만 거래하도록 한 결정은 엄청난 것입니다!
마침내 미국이 스스로 산유국이 되고 러시아가 세계 석유가스 시장을 교란하자 석유-달러 연동제를 넘어서는 '코인-달러 연동제'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자못 놀라운 일입니다! 코인의 특성이 투자가치 있는 금처럼 작동할때 많은 달러가 코인투자라는 방식으로 미국에 유입될 것입니다. '가치'란 인간의 '선호'에 따라 생성되며 특히 '투자가치'라는 것입니다. 미 국채가 Treasure인데 이제 코인이 Treasure'에 합류합니다. 물론 이 모든 시나리오는 미국이 다시금 제조업 기지로 활성화된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이제 미국의 에너지 가격이 훨씬 낮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제철이 한국에 머물 이유가 사라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 지긋지긋한 1억연봉의 노동자떼와 더 지긋지긋한 탈원전 친환경 기후변화 종말론 좌파들의 한국 원전산업 파괴 공작을 그렇게 피해가는 것입니다. 전세계 산업이 다시 미국으로 이전할 수 있다니 정말 이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달러는 코인으로 흡수해서 상대적인 평가절하 상태를 유지하며 값싼 전력과 에너지의 공급으로 미국이 제조업에 가장 적절한 국가로 변신합니다.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잔류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그나마 아직은 한국의 조선공업과 방위산업 및 2차전지 등이 남아 있어 다행이라고 보아야 합니까. 그런데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상태 아닙니까. 지긋지긋한 중국화를 멈춰야 비로소 돌아가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링크 영상이 그와 같은 점을 주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CyyeLPxJ4
출처: 이순철 페이스북 2025.05.27
https://www.facebook.com/share/p/15YWHENauv/?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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