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후보, 보수 통합과 정도 정치로 위기를 기회로!
-반이재명 빅텐트, 원칙과 통합으로 승리 해야
-보수 재건, 김문수 후보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
-혼돈 속의 보수, 김문수 후보의 정도 정치로 희망을 찾다.
권성동·권영세가 한덕수를 당 후보로 옹립하는 정치적 결정을 감행했다. 이는 김문수 후보를 배제하려는 반당(反黨)적 행위이자 당원의 의사에 반하는 쿠테타였음. 김문수 후보의 계략에 말리지 않는 분별력과 통찰력, 오랜 정치적 내공으로 반란을 물리쳤다고 봄. 역사는 권성동·권영세 쌍권의 반란을 삼일 천하 쿠데타로 기록할 것이다.
민주적 절차를 중시하는 당원들이 지도부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여 하루 만에 김문수 후보를 다시 정치적 중심으로 회복시켰다. 김문수의 피아 식별 지혜와 불리할수록 깡과 결기를 보이는 정치적 내공의 산물로 보인다. 당 내 이질적 성격을 띤 한동훈 지지층이 민주적 절차를 강조하며 지도부의 불의에 맞서는 데도 간접적으로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정치의 위험성을 항상 경계해야 하고, 정치적 혼란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의 장점인 도덕적 원칙과 정도정치가 필요하다.
정치는 세력 싸움이다. 국민의힘의 안정을 위해 정치적 충돌 과정에서 반기를 든 자들(명령권자가 아닌 명령 수용자)은 대대적으로 수용하여 대동단결을 도모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야 한다. 한덕수를 비롯한 경선 경쟁자들의 공약 일부도 수용하여 실질적인 원팀을 조성해야 한다.
김문수 후보는 오래전부터 ‘반 이재명 빅텐트’를 표방했다. 이재명 캠프 세력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연합을 해야 하지만, 보수적 정체성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좌파적 인물들과는 무리하게 연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미 배신자로 분류된 그룹과 정치적 지분(차후 당권과 내각 조각)을 요구하거나 근거를 남기자고 하는 양아치들은 세력이 커도 배제해야 한다.
6~10%의 민심과 표심을 지닌 이준석과는 분별력과 양보심을 갖추고 미래 정치를 열어 주는 입장에서 연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김문수를 중심으로 보수 가치를 유지하고 민주적 원칙을 준수하며, 통합과 원칙의 정치를 제시하고 약속해야 한다. 우파 후보들은 사전투표 직전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면, 부정선거를 일부 방지할 수 있고, 20%의 중도(中度) 세력이 순식간에 이재명에서 김문수 후보로 전향할 것으로 예측한다.
지금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비해 열세임을 인정하되 자신감과 결기로 뭉쳐야 한다. 김문수 후보 승리의 관건은 부정선거 방지이고 선행된 여론 조작을 깨는 것이다.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정상화 빅텐트’도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 김문수 후보는 제2의 박정희로 부활하여 6.3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길 기원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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