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시 게버드 미국 DNI 국장 “전자투표 조작(부정선거) 증거 확보”…트럼프 대통령, 전방위 선거조사 지시

美 정보국장 “전자투표 조작 증거 확보”…트럼프, 전방위 선거조사 지시... 韓, 수개표 요구 목소리 커져
더퍼블릭 2025.04.12 정진철 기자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58264

- '신인균의 국방TV'는 "美 부정선거 수사 칼 빼들었다!... 韓 선관위, 큰일났네!" 영상을 11일 공개

美 정보국장 “전자투표 조작 증거 확보”… 트럼프, 전방위 선거조사 지시/ 출처=신인균의 국방T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당시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한 광범위한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한 전면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미 국가 정보국장이 충격적인 내용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4월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강요 회의에서, '털시 게버드 국가정보국장(DNI)'은 전자 투표 시스템의 심각한 보안 취약성과 실제 조작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게버드 국장은 “전자 투표 시스템은 오랫동안 해커의 공격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투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는 실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종이 투표지 도입이 필요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힘을 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 정보기관, 국토안보부 등 관련 기관들에 전방위 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특히 4월 9일에는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보안국(CISA)의 전 국장 크리스토퍼 크랩스와 마일스 테일러를 선거 부정 관련 범죄자로 지목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지속적으로 전자 투표 시스템의 보안 문제와 조작 가능성을 비판해왔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그 주장이 뒷받침될 수 있는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향후 미국 내 선거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은 미국뿐 아니라 선거를 앞둔 한국 등 민주주의 국가에도 시사점이 크다”면서, “국민 주권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韓, 한국선거 해킹 논란 확산... 수개표 요구 목소리 커져/ 출처:신인균의 국방TV

또한 미국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공식화되면서, 한국에서도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수개표 도입 요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내 선거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가 사용하는 외부 임대 서버의 보안 부실과 포렌식 불가능한 계약 조항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자개표 시스템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과 시민단체는 “선관위 자체 서버가 아닌 외부 임대 서버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보안상 허점”이라며, “수개표 도입이야말로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투표는 국민이 하지만 결과는 개표자가 결정한다”는 말처럼, 전자개표 시스템에 의존하는 한 조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에도 수개표 도입 여부가 중요한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유권자들의 감시와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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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디어 부정선거에 칼 뺐다! 韓 선관위 큰일났네!
(신인균의 국방TV '25.04.11)
https://youtu.be/ll4cYR17QNk?si=QCuvBpyzJ7d_gz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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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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