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적 두 번째 기적! 박정희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과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
성경에서 오병이어와 같은 종교적인 기적을 제외하면, 실제적인 기적이 세계사에서 오직 우리나라에서 두 번이나 일어났다. 이 말을 듣고 다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기적’은 세계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특별한 사건을 의미한다
첫 번째 기적은 **박정희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이다.
5천 년 역사, 아니 세계 역사상 가장 가난하고 헐벗은 나라에서 단기간 내에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기적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거리에는 거지가 흔했고, 굶어 죽는 사람도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다. 추운 겨울이면 얼어 죽는 사람도 많았으며, 당시에는 그것이 그저 당연한 현실이라 여겼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이룰 수 없는 기적적인 발전의 결과다.
두 번째 기적은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勇斷)**이다.
세계 역사에서 훌륭한 지도자는 대체로 처음부터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히틀러나 무솔리니처럼 초반에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나 결국 실패한 사례도 많다.
내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기적을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정치 경험이나 정치적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이후 야당의 끊임없는 거짓 선전과 거대 입법부의 저항 속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지지율은 계속 하락했다. 그대로 가면 국정은 운명하기는 커녕 마비의 상태가 될 것이 뻔하였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으로서 어려운 결단을 내렸고, 결국 지지율이 급등하는 기적적인 반전을 이루었다. 비록 정치적 판단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고작 두 달 만에 그의 지지율은 50%를 넘어 60%를 향하고 있다.
특히, 지지율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20~30대 청년층과 호남 지역에서도 큰 폭의 변화가 나타났다. 더욱이 대학생들까지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수많은 반국가 세력이 판을 치고, 간첩 세력이 곳곳에서 카르텔을 형성하여 대통령 탄핵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그의 지지율은 오히려 폭등했고 수십만, 수백만의 국민이 거리로 나와 외치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세계 정치사에서 이러한 사례가 또 있었는가? 이것이야말로 세계 정치사의 두 번째 기적이라 할 수 있다. 기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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