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활동 중단에… 외국 정상들, 배우자 없이 방한
문화일보 2024.12.03 권승현 기자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4120301070430305001
- 한-키르기스, 영부인 없이 회담
- 스웨덴 총리도 5~7일 단독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외교활동을 포함한 모든 영역 활동을 중단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는 외국 정상들도 영부인을 대동하지 않고 있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이번 방한 일정에 배우자를 대동하지 않았다. 오는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도 배우자 없이 ‘나 홀로’ 방한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달 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28일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의 공식 방한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통상 영부인은 해외 정상급 국빈이 공식 방한할 때 대통령과 함께 환영식, 만찬 등에 참여한다. 하지만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면서 공개 행보를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을 만나는 해외 귀빈들의 배우자들도 아예 방한하지 않거나 공개 행보를 자제하는 분위기다. 여권 관계자는 “해외 정상에 대한 의전에서 ‘영부인 외교’가 실종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파로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양국 간 관계 격상으로 교역·투자, 에너지,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충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자파로프 대통령을 만나는 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 이후 1년여 만이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공식 방한하는 건 2013년 이후 11년 만이다.
아울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일본 총리(일한의원연맹 회장)가 15~16일 한국을 방문한다. 스가 전 총리는 이번 방한에서 윤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각 당대표 등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그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따른 기념사업 개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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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건국이래 최고의 엘리트 영부인, 김건희 여사
A) 경기대(학사) - 숙명여대(석사)/서울대(석사) - 국민대(박사) 졸업... 2급 정교사 - 교생 실습 했음
B) (주)코바나 대표/전시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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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주당과 조중동·한동훈 일당의 부당한 공격행위가 이제는 선을 넘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은 수많은 위헌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반대하는 것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여러 의혹을 해소하는 정치적인 수사를 무조건 반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위법한 행위가 있다면 수사를 해야 하는것이 맞다.
그러나 무엇이 위법한 행위냐? 검찰이나 경찰에서 기소할 만한 사안도 발견된 것이 없는데 기존 수사기관들의 수사가 미흡해서 특별검사까지 동원되어야 하나?
백번 양보해서 특검을 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이 추진중인 특검은 야당이 추천하는 사람이 특별검사로 지명되게 되어 있다. 그게 한동수 일수도 최강욱일 수도 있는게 현재의 상황이다.
여야합의하에 후보군이 선정되고 대통령이 그 중에 하나를 골라서 수사를 하게 하는것이 삼권분립의 균형을 갖춘 특검제도인데 지금 민주당이 추진하는 것은 야당출신 하나가 특별검사가 되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고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행정관들을 4-6개월 줄소환해서 포토라인에 세우고 망신을 주며 대통령까지 망신주겠다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미 무혐의 처리된 사건이나 3년전 그리고 12년전 의혹 그에 더해 악의적인 소문들이나 해소해서 국민들의 관음증을 채우는게 특검제도의 취지냐?
영부인의 젊은 시절을 알기위해 온몸을 검사해서 문신이라도 찾겠다는 거냐?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인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이런 무리한 야당의 요구를 여당대표라는 새×가 지금 용인하겠다는 건가? 미쳐나? 살다살다 저렇게 멍청하고 이기적인 새×는 처음 본다.
혹자는 특별감찰관을 대통령실이 받으면 진작에 이런 문제가 없잖느냐라고 하는데 취임초기부터 이야기를 했다. 그거 국회가 여야합의해서 후보를 보내줘야 대통령이 임명하는 거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후보추천은 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왜 임명안하냐고만 말하나?
제2부속실 문제만 해도 그렇다. 제2부속실은 영부인을 감시하는 조직이 아니라 보좌하는 조직이다. 취임초기부터 그런 인력은 존재해 왔고 제2부속실이라는 명칭만 없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제2부속실이라는 직제를 없애버린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영부인이 민간인인데 그런 직제를 공식화 하는것 자체가 좀 부적절해보이지 않냐는 의견때문이지 영부인을 자유롭게 하거나 하고자 한 목적이 아니었다.
그런것의 의미도 모르는 양반들이 언론에서 아이템처럼 떠든다고 해서 제2부속실이 어쩌니 특별감찰관이 어쩌니 하고 영부인이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둥 왜 아무나하고 통화를 하냐는 둥 하는데... 지금 나오는 그런 것들 다 3-2년전 이야기이고 영부인의 공식적인 행사활동은 다른 정부에 비하면 최소화해서 하고 있다.
솔직히 그럼에도 묻고 싶다. 영부인이 왜 활동을 자제해야 하나?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영부인이 과거에 술집 운운하는 루머를 믿고 있는 거야? 적어도 당신네들 보다 사생활이 더 깨끗했을 것이다. 당신들 대부분은 영부인처럼 대학원을 오래 다닌것도 아니고 박사학위도 없자나?
그런 인간들이 뭐 그리 대단하게 잘났다고 영부인의 과거와 현재도 모르고 대화 한번 해본적이 없으면서 민주당이 지껄이는 것만 듣고 비난을 하나? 스스로를 좀 졸아 봐라. 자신의 삶과 마음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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