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333~4탄] 수렁에 빠진 중국|베이징의 딜레마 급속 악화|“평양을 버릴 수도 없고 안 버릴 수도 없다~”|“안 되는 줄 알면서 왜 핵무장시켰을까!”
(박성현 뱅모 대표 '24.08.30)
1부:
https://youtu.be/ef_VAEKLd04?si=gZbwdC9Rm6h8nEKL
2부:
https://youtu.be/cpc-jP8azMU?si=8rm8ZXKo6JGd1Gqj
※[대만해협-한반도 쌍둥이 전쟁] 북한의 핵·미사일 무장은 중국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중국의 원래 계산은 "중국이 대만 및 남중국해를 도모할 때 북한을 내세워 한반도 전선을 열음으로써,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발묶는다"는 것이다. 대만해협-한반도 쌍둥이 전쟁이다
미국의 군사지정학 브레인들이 꿰뚫어 본 진실입니다. '고립주의'라 치부되는 트럼프 진영의 군사지정학 백서 [미국 안보 전략] (2024년 5월 발행) 역시 "중국의 계산은 대만해협-한반도 쌍둥이 전쟁이다 이까닭에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일어나도 주한미군을 움직여선 안 된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계산에 혼란이 일어났다. 다음과 같은 변화 때문이다.
(1)한미 핵작전지침(미국의 핵무기 사용 의지) 및 한미동맹 강화 (2)한미일 3국 체제 (3)감시정찰·정보·타게팅·통신(ISRT-N) 영역에서 한미 연동 강화 (4)한국 군사력 급성장 및 K-무기 급발진 등 4대 다이내믹이 중국의 계산 공식을 완전히 흡뜨려 놓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갈팡질팡 "대만침공 때 한반도 전쟁 동시패션 벌였다간 본전도 못 찾는다. 오히려 북한을 상실하고 베이징이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된다. 일단 남북 긴장을 완화시켜야 한다. 어쩌면 북한을 비핵화시켜야 할지도..."
중국의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기술 및 부품 지원이 줄어들었다고 추정된다. 그래서 북한이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북한-중국 사이가 벌어졌다. 러시아는 그틈을 노려, 북한을 중국에 대한 레버리지로 확보하려 시도 중이다.
우리는 위 4대 다이내믹을 꼿끗하게 밀고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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