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류근일 칼럼 : 자유인재 풀 고사 술책 대응법] 이재명당, 괴물 되어간다…이진숙 방통위원장 쳇바퀴 탄핵, 이렇게 맞서자

배셰태 2024. 8. 1. 21:50

류근일 칼럼 : 《자유인재 풀 고사 술책》대응법
이재명당, 괴물 되어간다…《방통위원장 쳇바퀴 탄핵》 이렇게 맞서자
뉴데일리 2024.08.01 류근일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31/2024073100371.html

- [저들의 탄핵 공격]엔 [마성(魔性)] 배어 있디
- [무한반복 탄핵] 추진에 말려들면 안돼
- 저들이 그렇게 하니, 우리도 같은 방법으로
새 인물 또 발탁 말고, [도돌이 역순]으로 반격하자

▲ 이동관 김홍일에 이어 3번 타자 이진숙도 탄핵을 발의 한다고 한다. 우파 인재를 죄다 끌어내 만신창이로 만들려는 속셈이다. 이런 술책에 말려들어선 곤란하다. 이에는 이로. 4번타자 내지 말고 2번 1번 다시 내세우자. ⓒ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 해도해도 너무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했다. 그러나 이날은, 그에 대한 [NL 운동권의 탄핵 공격]이 개시된 날이기도 하다.

저들의 행패엔 [일종의 마성(魔性)]이 배어난다. 그래서 절규한다. 대체 무엇이 어찌 되었기에, 저들이 저렇게 되었나? 사람이 저렇게 되는 수도 있나?

■ 스탈린·폴 포트·김정은 닮아 가네

이에 대한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설명을 상기한다. 고통·분노·원한을 [가치화]하고 [이데올로기화(化))]하면, 사람이 저렇게 변한다는....

괴물은, [혁명의 적(敵)] 으로 찍은 상대방을 어떤 무자비한 방식으로 제거해도 그것을 지극히 성스럽고 거룩한 미덕으로 여긴다.

★ 스탈린은, 혁명동지와 그의 10대 아들까지 혁명의 이름으로 죽였다.
★폴 포트는, 어린이를 포함한 300만 명을 때려 죽였다.
★김정은은, 자기 고모부를 총살하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없앴다.

■ 사이비 종교화 된 운동권

한국의 586 운동권은 학부 때 정규 지적(知的) 훈련을 받지 않았다. 밤새 받아쓴 북한방송 교시(敎示)에 심취해서 [민족·민중 해방]을 떠들었다. 가짜 메시아주의, 거짓 선지자들이었다.

이런 그들이, 오늘의 선진 대한민국의 [신판 권세가] 로 군림한다. [배고픈 자] 아닌, [배 아픈 자]가 유난히 많은 한국 정치에서 그들은, 물 만난 고기떼처럼 생육하고 번성하고 즐겼다.

■ 요구한다

자유인들은 자문하라. 저들의 [끝없는 망나니짓] 을 언제까지 용납할 작정인가? 몇 가지 요구한다.

① 자유인들은 NL 운동꾼들을 자유민주주의 정계의 다양한 정파의 하나로 대접해선 안 된다.
저들은 자유 체제를 타도하려는 적군(敵軍)이다.

그런 저들에게 뭐, [협치]? [국민 눈높이]? [민심]? 정신 차려, 이 사람아!

② 저들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탄핵하는 이유의 하나는, [자유 진영 인재풀]을 고갈시키려는 의도다.

그렇다면, 이쪽도 이진숙에서 김홍일로 그리고 다시 이동관으로, [역순으로 뱅뱅 도는 작전]을 쓰면 어떨까? 이(齒)에는 이로!

③ [기회주의 상업 언론]의 교언영색(巧言令色)을 압도할 진성(眞性) 자유 언론계를 만들어가자!  선명한 논조와 고도의 지성(知性)을 겸비한 [자유 담론 지대]를 만들자!

■ 이승만 이어 《박정희 영화》도 대박 만들자

④ 자유의 [문화 전선]을 넓혀가자!《이승만 영화》에 이어《박정희 영화》가 8.15에 개봉된다. 자유 국민은 이 영화의 흥행을 성공시키자! 자유인들도, [문화 헤게모니(주도권) 투쟁]으로 가자!

⑤ 비(非) 좌파 유권자들은, [자유의 비용]에 너무 무심했다. 저 [괴물 국회] 를 누가 만들어 줬나? 유권자들 아닌가? 늦었지만 자괴(自愧)할 일이다. 자신이 살길을 누가 대신 열어주길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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